| [안내] 2026 제7회 서울시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공개 정기공연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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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작성일: 2026-10-12 조회: 15 첨부파일 있음 별첨1. 초청장_제7회 서울시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정기공연.png 첨부파일 있음 별첨2. 팜플릿_제7회 서울시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정기공연.pdf |
| 서울시 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제7회 공개 정기공연 안내 일 시 : 2026년 10월 20일(화) 오후 3시 장 소 : 성북구청 다목적홀(지하1층) 주최 사)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서울지부 후원 서울특별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사)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해 설 : 양종승 교수(민속학 박사 ·샤머니즘 박물관 관장) 드리는 글 결실의 계절 가을,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제7회 공개 정기공연을 통해 여러분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서울맹인독경의 소리를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선대 독경인들이 지켜온 소리와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의 무대에 올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이 시간은 전통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소중한 전승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시각장애인의 독경은 고려시대부터 그 전통이 이어져 왔으며, 조선 시대에는 독자적인 의식과 음률을 갖춘 문화로 발전하였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수많은 시각장애인 독경인들의 노력으로 그 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17년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4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보유단체를 중심으로 이수자와 전수장학생, 전수자들이 함께 전승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수자들이 중심이 되어 「2026년 이수자 전승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칠월칠석, 소망을 잇는 독경소리」 공연을 선보였으며, 지난 9월에는 서울시 무형유산 축제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서울맹인독경의 독창적인 소리와 문화적 가치를 알렸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서울맹인독경이 과거의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무형유산임을 보여주는 소중한 과정입니다. 선대의 소리와 정신을 올곧게 이어받아 시민들과 나누고, 다시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전승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맹인독경의 소리에는 오랜 세월 사람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해 온 마음과 시각장애인 독경인들의 삶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늘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독경소리를 통해 그 깊은 울림과 전통의 가치를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서울맹인독경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서울특별시와 관계기관 여러분, 전승의 길을 함께해 주신 회원과 전승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귀한 걸음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신 내외 귀빈과 관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서울맹인독경의 원형과 정신을 충실히 계승하고, 더 많은 시민과 다음 세대가 그 가치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전승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여러분의 소망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보유단체 사단법인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서울지부 지부장 강 태 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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