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2025 제6회 서울시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정기공연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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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작성일: 2025-10-16 조회: 1448 첨부파일 있음 2025 제6회 서울맹인독경 초대장.hwp 첨부파일 있음 2025 제6회 서울맹인독경 팜플렛.hwp |
| 서울시 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제6회 정기공연 안내 일시 2025년 10월 20일(월) 오후 3시~ 장소 대학로 더 굿씨어터 극장 주최 사)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서울지부 후원 서울특별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사)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드리는 글 결실의 계절 가을, 지난 9월 성대히 마무리된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100주년 기념행사의 감동과 여운 속에서 다시 한 번 여러분 앞에 서울맹인독경을 선보이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벅찬 마음입니다.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학회의 전통 위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은, 그 자체로 우리의 뿌리와 정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서울맹인독경은 2017년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48호 보유단체로 지정되었고, 2017년 보유자가 함께 지정되면서 국가적·민간적 차원에서 행해지던 맹인독경의 전통을 더욱 확고히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영상기록화 사업이 이루어져, 이 귀한 문화유산이 후대에 길이 보존될 수 있는 큰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오늘날에는 전통의 계승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예술문화원의 제안 사업을 통해 일본 공연단과의 협업이 성사되어 서울맹인독경을 해외 무대에도 소개하게 될 예정이고, 동시에 국내에서는 이머시브(Immersive) 체험과 인공지능(AI) 기법을 접목하여, 관객이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확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맹인독경이 과거의 전통을 이어받아 오늘에 살아 숨 쉬며, 미래에도 더욱 풍성하게 계승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과정입니다. 이 모든 성과는 서울특별시와 관계 기관의 깊은 관심과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100년을 함께 지켜온 회원들과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은 오늘 이 정기 공연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더 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독경은 고려 시대부터 계승·발전되어 온 빛나는 전통으로,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보호와 육성을 받으며 독자적인 의식과 음률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 맥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만의 독자적이고 순수한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서울맹인독경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이어온 정신과 기도가 담긴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서울맹인독경이 서울시 무형유산을 넘어 국가무형유산,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공연이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과 위로가 되고, 행복과 행운의 기운을 가져가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48호 서울맹인독경 보유단체 사단법인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서울지부 지부장 강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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